에너지 이용기술
고객에게 필요한 강재 이용기술을 제공하는 것은 보다 높은 가치와 기회를 제공하는 일입니다.
포스코만의 차별화된 에너지 강재 이용기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활동개요
에너지분야 이용기술은 시추 단계에서 발전 단계에 이르기 까지 에너지 플랜트 분야1)에 적용되는 구조물 및 기자재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포스코의 강재 이용기술과 고수익 제품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사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상 또는 해저에 설치되는 구조물을 통칭하는 해양플랜트는 시추용 설비(Drilling Unit), 생산용 설비(Production Unit), 복합 설비(Multipurpose Unit) 및 고정식 설비(Fixed Platform), 부유식 설비(Floating Type Unit), 유연식 설비(Compliant Type) 등으로 구분됩니다. 기능과 구조에 따라 요구되는 특징이 달라 강종 선정/신강종 개발/용접조건 및 용접부 물성확보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해양공사는 구조물의 요구 특징(모재 및 용접부의 인성, 강도, CTOD)에 따라서 적용기준 및 사용강재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보증하는 다양한 해양규격 (European Standard(EN), British Standard(BS), API Standard, NORSOK, ASTM, DEP(Shell) 등)이 존재합니다. 신 강종 개발에 따른 해양 규격 인증/ 적정 용접재료의 선정 및 개발/ 용접부 물성 확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1) 에너지 플랜트 분야
| Upstream | Midstream | Downstream | |||||||
|---|---|---|---|---|---|---|---|---|---|
| 탐사 | 시추 | 개발 | 생산 | 수송 | 저장 | 처리 | 발전 | ||
| Onshore | Conventional Oil & Gas | OnshorePipeline | Tank터미널(저장/압력용기) | 정유/석유화학(저장/압력 용기) | 화석연료발전(저장/압력 용기) | 신재생에너지발전 -해상풍력(저장/압력 용기) | |||
| Unconventional Oil & Gas(Oil Sands, Shale Gas) | |||||||||
| Offshore | 해양플랜트 | OffshorePipeline | Carrier(저장/압력 용기) | ||||||
| Subsea 기자재 | |||||||||
에너지 기술지원 활동 영역
에너지 기술지원 활동 영역은 선주, 조선사, 선급, POSCO로 구분되며 Planning,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Operation, Maintenance 단계로 진행됩니다.
- 1. 발주처: Planning단계에서 사업기획, FEED/발주, EPC선정 순서로 진행되고 Operation 단계에서 운영, Maintenance 단계에서 정비 순서로 진행합니다. 사업기획에는 탐사, 시추와 사업성 평가를 하고 FEED/발주에는 공정, 구조컨셉, 강재코드 선정이 있습니다.
- 2. EPC: Engineering 단계에서 기본설계, 상세설계 순서로 진행되고 Procurement단계에서 자재조달, Construction단계에서 설치/제작, Operation단계에서 시범운영 순서로 진행합니다. 기본설계는 화공공정설계와 기본구조 설계를 하며, 상세설계에는 기계설비 설계와 구조설계를 합니다.
- 3. Vendor: Procurement 단계에서 입찰, Construction 단계에서 제작, 납품 순서로 진행됩니다.
- 4. POSCO: Planning단계에서 Promotion(신강종, PQ), Engineering 단계에서 견적, 강재정보. Procurement 단계에서 강재제안. Construction 단계에서 강재공급. Operation, Maintenance 단계에서 강재서비스 순서로 진행합니다.
Promotion에는 발주처 공급사 등록, 고객 요구조건 파악, 강재스펙 설계 가이드 변경, 신개념 강재적용 컨셉, 보유솔루션 FEED 반영 활동이 있습니다. 견적에는 EPC사 입찰용 견적, 공급실적, 강재 개발일정 조정, 비용/공기절감 대안설계 제안, 보유솔루션 설계적용 활동이 있습니다. 강재정보에는 강재 물성, 생산 size 제공, EPC WPQ 사전 수행, EPC향 패키지 공급, 설계변경 활동이 있습니다. 강재제안에는 유연한 가격, 불량 대응, 강종, 공급조건 일부 변경, Vender향 패키지 공급이 있습니다. 강재공급에는 요구사항 맞춤형 대응, 용접기술 제공, 설치/제작관련 기술대응이 있습니다. 강재 서비스에는 클레임 대응, 일반 기술서비스, 적용솔루션 기술지원, 현장조건 피드백,강재데이터 피드백이 있습니다.
Steel & Sloution for Renewable & Clean Energy
나레이션/자막
[나레이션] 더 이상의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최근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화면] 나머지가 사라지고 풍력 발전기들이 해상에 떠 있는 모습, 풍력 발전 효율성 그래프 등장
[나레이션] 그 중 풍력에너지는 가성비가 가장 높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화면] 풍력 발전기 한대만 남고 그 옆에 에펠탑이 들어옴. 높이 비교가 됨.
풍력 발전기가 살짝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으로 확대가 되고 날개 안쪽의 링, 맨 뒤의 발전기, 기둥, 바닥에 볼트만 철 재질 나머지는 흰색.
발전기가 수면에 담겨져 있는 모습 표현.
[나레이션] 풍력발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근에는 에펠탑보다 높은 풍력타워가 개발 중이며 이를 위해 포스코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청정 에너지 시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화면] 바다 위에 설치된 풍력 발전소가보여진 후 자연스럽게 앞으로 지나가는 선박. 콘테이너 선이 정면이 되면서
검은 연기가 하늘을 가득 메움. 15대 선박 픽토그램 . 세계지도 위의 자동차 픽토그램.
선박 있는 부위만 잘려져서 솟아오르고 그 옆에 IMO로고와 각 연료들 픽토그램 등장 LNG연료 강조
[나레이션] 한편, 대형선박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환경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고,
청정에너지인 LNG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화면] 강조된 LNG연료가 커지고 나머지 그림은 사라짐 온도계의 온도가 내려가자 LNG연료의 김이 서리는 모습. / 망치로 때려도 단단한 모습 표현
[나레이션] 하지만 LNG연료는 그 특성상 매우 낮은 온도에서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연료탱크가 필요합니다.
[화면] 일반 철재 등장 그 옆에 그 철재가 복제되어 좌, 우, 상, 하로넓게 퍼지는 모습, 같은 크기의 다른 질감의철재가 또 하나 복제되어 나타남
일반 철재와 3번째 등장한 고망간강만 남음. 투명한 원통의 가스 / 일반 철재는 4조각으로 포장 vs 고망간강은 한번에 포장
포장된 양 옆에 반구형태의 캡이 씌여지고 / 일반 철재는 여러 번 용접 vs 고망간강은 한 번만에 용접
고망간강으로 완성된 LNG연료가 선박에 박히는 모습아래 선박은 내부에 박히는 모습.
[나레이션] 이러한 탱크를 만들기 위해 포스코는 9% Ni강 뿐만 아니라 포스코 고유의 고Mn강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탱크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여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면]배들이 플랫한 앵글이 되면서 빠르게 줌 아웃 되자, 풍력발전기들을 지나 반구의 지구위에 있는 모습.
[나레이션] 신재생 · 청정에너지 시대, 포스코가 함께 합니다. With PO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