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동모터 - e Autopos - 자동차 - 산업별

Drive the Future, Together

친환경차용 강재 브랜드

가볍고 안전한 꿈의 자동차, 포스코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기가스틸, 전기강판, 음극재, 양극재를 적용해 더 가볍고 안전한 자동차-
꿈의 자동차를 향한 포스코의 도전은 멈춤이 없습니다.

전기차 구동모터

전기차 구동모터EV Traction Motor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전기자동차를 움직이는 모터입니다. 전류를 흘려주면 구동모터의 구동축이 회전하도록 만들어주는 부품에 전기강판이 사용됩니다. 전기강판의 전력 손실이 낮을수록 구동모터의 효율이 향상되며,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효율(전비)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고정자 철심 (Stator Core)구동모터의 내부에 고정되어 있는 부품으로 포스코 전기강판이 적용됨
회전자 철심 (Rotor Core)
구동모터의 내부에서 회전하는 부품으로 포스코 전기강판이 적용됨
동선 (copper wire)
전류가 통하는 구리 전선
하우징 (housing)
구동모터를 둘러싸고 있는 상자형 부품
받침대 (Bracket)
구동모터를 부착하고 지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버팀대
영구자석 (Permanent magnet)
전류가 흐르지 않아도 자력을 띠는 자석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자석

고정자 철심 & 회전자 철심

Hyper NO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증가시키는 강판 Hyper NO

고정자 철심은 구동모터의 내부에 고정된 부품이고 회전자 철심은 구동모터의 내부에서 회전하는 부품입니다. 회전자 철심과 고정자 철심의 소재로, 포스코의 전기강판(Hyper NO)이 적용됩니다.
포스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강판을 생산 중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공급합니다. Hyper NO는 종이처럼 얇은 두께와 특수한 코팅 기술로 전력 손실을 막고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보통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를 5km 연장하기 위해 배터리의 용량을 증가시키면 235,000원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반면, Hyper NO를 적용하여 구동모터를 제작하면 소요 비용은 28,000원에 불과합니다. 즉, Hyper NO는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비용으로 비슷한 수준의 성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 증가 - 주행거리 5km 연장 - 235,000원, 고품질 Hyper NO 적용 - 주행거리 5km 연장 - 28,000원

ISG모터

기존의 시동 모터(Starter), 발전기(Generator)를 대체하고 연료 효율을 향상시키는 자동 차량시동시스템입니다. 차량이 정차해 있을 때 시동을 끄고, 출발할 때 자동으로 엔진을 재시동함으로써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주행하거나 감속할 때 전력을 생산하여 자동차에 전력을 공급하고 배터리를 충전하여 연료 소비를 최소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