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포스코는 초고층 빌딩에 적용되는 고품질 고강도 철강재뿐만 아니라,
시공을 위한 능평가 등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며 초고층 건물 시공의 새역사를 써 나가고 있습니다.

초고층건물

초고층건물High-rise Building

초고층 건물은 높이 200m 이상 또는 50층 이상인 건축물을 말합니다. 최근 인구 증가에 비해 한정된 땅의 크기로 인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초고층 건물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미래학자들은 가까운 미래에 4,000m 이상의 초고층 건물을 연결해 그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수직도시가 출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더 높이, 더 안전하게 초고층 건물을 안전하게 짓기 위해서는 건축 방법이 일반 건물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야 합니다. 건물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축적되는 무게를 버틸 수 있는 건축 재료는 물론,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를 견딜 수 있는 건축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더 높이, 더 안전한 건물을 짓기 위해서 여러 형태의 구조시스템이 적용되고, 새로운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구조시스템이 더욱 효율적인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강하고, 자연재해에 잘 견디는 강재 사용이 필요합니다. H형강, 강관 등이 제작되어 건물의 주요 구조물에 적용되는데, 포스코의 초고층 전용강재인 HSA강재가 이 모든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이아그리드시스템 (Diagrid System) ‘人’자 모양의 철골을 반복적으로 사용한 구조로서, 이 구조를 이용하면 층을 떠받들 내부 기둥을 세울 필요가 없어 내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그리드는 대나무 살을 엮은 죽부인과 비슷한 원리로, 죽부인은 내부가 비어 있지만 사람이 베고 누워도 모양을 유지할 만큼 충분한 힘을 갖게 됩니다. 이처럼 다이아그리드도 기둥 없이 건물의 무게를 견디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아웃리거-벨트트러스 (Outrigger-Belt Truss) 아웃리거 건물의 척추역할을 하는 코어벽체와 메가 기둥을 연결하는 구조물로 태풍과 지진에 의해 발생되는 하중에 효율적으로 저항하는 구조 요소입니다. 벨트트러스 약 30~40개 층 간격으로 건물외곽을 둘러싼 구조물로서 외곽의 메가 기둥을 묶어 일체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역도선수가 역기를 효율적으로 들어올리기 위해 착용하는 벨트와 유사한 원리입니다. 내진댐퍼시스템(Seismic Steel Damper System) 지진이나 태풍에 의해 건물에 전달되는 진동을 줄이고 구조성능을 제어함으로써건물에 가해지는 피해를 줄이게 됩니다. 우리가 급 출발하는 버스 안에서 관성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관성과 근육의 힘이 균형을 이루게 되어 넘어지지 않는 원리와 유사합니다. 메가 기둥 (Mega Column) 건물외곽에 위치한 매우 큰 기둥으로 가로, 세로가 1m 이상의 기둥을 말합니다. 건물에 작용하는 거대한 하중을 지지하기 위하여 콘크리트와 강재가 혼합된 합성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가 기둥

Steel & Sloution for Smart Construction 홍보 영상

Steel & Sloution for Smart Construction

태풍과 지진에 강한 HSA
(High Performance Steel for Architecture)

메가 기둥은 건물외곽에 위치한 매우 큰 기둥으로 가로, 세로 1m 이상의 기둥을 말합니다. 건물에 작용하는 거대한 하중을 지지하기 위하여 콘크리트와 강재가 혼합된 합성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HSA강재는 기존의 건축구조용 일반 강재보다 약 1.7배 강하고 중량은 약 30% 가벼워 초고층건물에 최적인 초고강도 건축용 강재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진에 의해 건물이 받는 진동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내진용 강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HSA 강재는 롯데월드타워, 부산 LCT,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에 적용되었습니다.

서울 잠실 롯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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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용 강 (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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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 Sloution for Smart Construction

나레이션/자막

[화면]미래 도시들이 지어지는 모습
[나레이션] 건설산업의 미래는 Smart Construction입니다.

[화면]좌 : 복잡한 거푸집 등 복잡하고 지저분한 모습(지게차, 물웅덩이 추가,부식된 느낌)
우 : 실내 공간에서 깔끔하게 작업 (차선으로 세련된 느낌으로 광택작업, 지붕 반투명 효과, 조립되어지는 액션 작업)
[나레이션] Smart Construction은 건축물을 Digital화, Prefab화하여공장에서 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화면] 좌 : 비가 오자 철수(비가오면 작업자들이사라짐) / 우 : 비가 와도 업무 진행
좌 : 밤이 되어도 힘들게 일하는 모습 / 우 : 낮에 트럭이 모듈을 싣고 와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쌓는 모습
[나레이션] 또한, 현장작업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Smart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빠르게 지을 수 있게 해줍니다.

[화면]BIM (그리드 느낌)의 설계 모습 ,창문 구조의 템플릿을 마우스 커서가 드래그해서 완성시키는 모습.
전 컷에서 완성된 BIM설계가 3D데이터로 가상으로 시공되는 모습.
[나레이션] BIM 데이터를 활용한 건축물 설계, 이를 활용한 Pre - Construction 서비스, Prefabrication 기술을 활용한 공장제작,
*참조사항 : 공장에서 제작할때 Prefabrication 기술을 사용함을 의미합니다.

[화면] 가상으로 시공된 건물 그대로 (3D데이터 그대로) 트럭들이 모듈을 싣고 와서 실제로 완성되어 가는 모습
멋있는 건축물이 빠르게 지어지는 모습 건축자제에 posMAC, HS800 등 명칭 써져있다.
[나레이션] 이를 통한 현장작업 효율 극대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포스코의 스마트한 강건재 제품들이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완성합니다.

[화면] 멋진 건물이 완성되고 그 주위의 다른 여러 건물들이 같은 공정으로 빠르게 완성되어 가는 모습.
줌 아웃 되자 완성된 미래 도시의 모습이 보임.
[나레이션]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더 안전하게 지어지는 건물 건설산업의 Smart화,
포스코의 강건재 솔루션이 주도합니다. With POSCO